Monday, August 16, 2010

고민, 생각, 열정, 욕구, 아직난


우물밖에 모르던 파닥파닥 물고기.아침에 일어나서 생각이 많아지고, 깊은 곳 으로 빠진다.
22
하고 싶은 일이, 해보고 싶은 일이 하늘만큼
열정은 끝이 없는데 여기선 무언가 큰 꿈을 꾸겠거니 하는 희망 같은건 점점 누그러지고,
내가 진정 하고 싶은게 생긴 이 순간
무엇을 깨우침과 동시에 난 이제 변해야지
모든게 다 잘될거야 ! 라는 믿음과 당신의 존재만으로 난 든든해요.
어젯밤은 엄마랑 같이 행복한 꿈을 꾸고, 매일 밤 당신과 함께 있고 싶지만
난 아직 보답 하기엔 많이 부족해요. 많이 배우고 성공 할 때까지 내옆에 있어만 줘요.
사랑하는 나의 모든 사람을 위해 나 잘할게요.
이렇게 아침부터 울적 해진 건 정말 오랜만 , 아 이상하다.
모든걸 훌훌 털어내고 새롭게



종이컵 낡은 회색빛과
창가의 화분
엄마냄새
나를 변화하겠다는 욕망
이제 끝까지 가야지
열심히란 말은 지겨운 단어고 잘 지켜지지 않는 단어이지만,
할수있어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