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19, 2010

안녕

로봇안녕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이곳에서 만난 인연은 평생 함께 할거에요.
말포이, 스웨덴으로 훌쩍 떠나버린 재경언니(빨리돌아와 개더링 같이가야지요 후훗)
괴산청년 승우오빠, 입광식이, 기성용사촌동생 기지유니, 나를너무 사랑하는 맹쥐나, 빨리보고싶은 최지혀니,
모두를 만난건 정말 행운 이었어요!
함께한 추억은 잊지 못할거에요. 특히 하루동안 핫식스 두개 먹고 미친듯이 논날 ^^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근데 이따 또 만날건데 이거 읽어보면 다신 안볼사람같음)

로봇에서 이제 바가지님을 뵐 수 없는거겠죠 어헝헝


아 진짜 모두 다 아쉽다 아쉬워.
그럼 다시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