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November 9, 2010

우린 날 수 있어요.

눈을 감아요 잠시 귀 기울여 보아요 
작은 비속 나 여기에 서 있어요
언제 부턴가 우릴 감싼 침묵의 시간
희미해져가는 나의 빛


아이참 
지금일어나서어쩌자는거야 새벽내내 진지했던 대화는 아침까지 끝을 달렸다.
결국 난 밤새고 학교에 갔어 오자마자 잠들고, 넙치는 신기가 있는게 틀림없다! 너무 잘맞추는거 아니야?


과제나 해야지 20대의 아이덴티티 뭐가좋을까?